나카센도 길의 츠마고 숙소마을

Update: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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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와 쿄토을 연결하는 나카센도우는, 산 속깊은 키소지를 통과하기 때문에 키소가도라고도 합니다. 나카센도우 육십구숙소 중, 에도로 부터 세어서 42번째가 되는 쯔마고숙소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옛부터 활기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전국에 앞서 마치나미 보존 운동을 해서, 다른 여인숙 마을에 비해 에도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건물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마을 안을 걸으면, 마치 에도시대에 타임 슬립 한 것 같은 기분으로 만들어 줍니다. 마고메까지의 8 km의 나카센도우는 돌층계가 많이 남아있어, 일본의 시골 마을이 친근하게 느껴지는 하이킹 코스로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짐은 택시로 우송해주는 서비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