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부 알프스 등산

나가노에서 가장 경치가 아름다운 산에 올라보세요.

북부 알프스는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들의 본거지이며, 3,000 미터 이상의 높이를 자랑합니다. 여기, 일본의 지붕 위에서, 여러분은 수정처럼 맑은 강과 푸른 숲으로 가득한 장엄한 봉우리들과 자연으로 가득한 국립공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등산은 나가노에서 특히 인기 있는 야외 활동입니다. 모험적인 등산가들과 자연 애호가들은 이 산들의 정상에 올라 숨막히는 경치를 즐기기 위해 일본 전역에서 몰려들죠.

지금부터 북알프스 산맥의 유명한 산들 중 일부를 소개하려 합니다:

일본 북부 알프스의 등산루트

하루 코스

하루~이틀코스

이틀~그 이상 코스

사흘~그 이상 코스

하루 코스

노리쿠라산

타타미다이라 버스 정류장: 2,702m 높이의 하이킹의 시작

노리쿠라 산은 북일본 알프스에 속해있으며 마츠모토 시에서 버스로 갈 수 있습니다. 2,702미터 높이의 타타미다이라 버스 정류장에서 출발하여, 산 정상까지는 1시간 30분밖에 걸리지 않으며, 이는 아마도 일본에서 가장 오르기 쉬운 3,000미터 높이의 산일 것입니다.

산 정상에서, 여러분들은 일본 북부와 중부 알프스, 야츠가타케 산, 온타케 산, 그리고 날씨가 맑다면 후지산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 정상 바로 아래에서는 곤엔이케(일본에서 두 번째로 높은 2840m)라는 평화로운 분화구 호수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3,000미터 높이의 봉우리에 오른 후에도, 여러분은 관광을 하거나 근처의 온천에 느긋하게 몸을 담글 수 있는 반나절 이상의 시간이 남아 있죠.

추천 방문시기

7월~10월(타타미다이라 버스 운영 기간)

카라마츠 산과 핫포연못

카라마츠 산 정상까지 마지막 구간

하쿠바 핫포원에서 2,696m 높이의 카라마츠산까지 오르는 능선은 하쿠바 계곡의 가장 경치가 좋은 지역 중 하나로 하쿠바 핫포원 리프트(6월부터 10월까지 운영)가 운행됩니다.

잘 정비된 산책로를 이용해 리프트 정상에서 불과 90분 거리에 있는 핫포 연못을 찾는 트래킹 마니아들이 매년 여름 이곳으로 몰려듭니다. 핫포 연못은 하쿠바 산잔 산의 봉우리들(하쿠바 야리 산, 샤쿠시 산, 시로우마 산)을 선명하게 비춰냅니다.

핫포 연못

핫포 연못에서 카라마츠 산 정상까지 능선을 따라 쭉 이어진 산책로는 일본 알프스의 장엄한 풍경과 그 아래에 위치한 멋진 자연을 자랑하는 하쿠바 계곡에 의해 사방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산 정상에 오르면 여러분들은 웅장한 고류산, 호타카산, 그리고 남쪽으로는 야리산을 볼 수 있습니다. 서쪽으로는 타테야마 산과 츠루기 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추천 방문시기

6월~10월 (핫포원 알파인 리프트 운영시기)

하루~이틀코스

야케 산

카미코치의 타이쇼 연못에서 본 야케산

높이 2,444m의 이 활화산은 가미코치 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1915년 화산이 폭발하여 강을 막은 후 형성된 타시로와 타이쇼 연못 위로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야케산으로 가는 길은 카미코치 외곽의 신나카노유 온천 지역에서 국립공원 안의 타시로 다리까지 이어집니다. 그 길은 다양하고 풍부한 지형들이 특징이며 카마 터널을 통과하는 버스를 타는 것보다 가미코치로 가기에 훨씬 더 흥미로운 여행길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야케 산의 정상은 완전히 다른 세상입니다. 바위산 정상은 적갈색으로 얼룩져 있고 산책로 근처의 분기공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죠. 정상 밑에는 작은 수역이 화산의 칼데라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카미코치 분지를 따라 굽이치는 아즈사 강과 일본 북부 알프스 산맥, 그리고 호타카 산맥과 카라사와 콜을 볼 수 있습니다. 서쪽으로는 히다 산맥을 따라 카사가다케가 보입니다. 남쪽으로는 온타케 산과 노리쿠라 산이 있습니다.

추천 방문시기

6월 중순~10월

쵸우가타케 산

쵸우가타케 산 정상에서 본 호타카 산의 믿을 수 없는 풍경

쵸우가타케산은 호타카산, 야리산, 악명 높은 다이키레토가 늘어서있는 절경 때문에 북알프스에서 인기 있는 등산지입니다.

쵸우가타케로 이어지는 수많은 산책로가 있지만 가장 유명한 등산로는 아즈미노에서 출발하는 미츠마타 루트와 카미코치에서 출발하는 토쿠사와 루트입니다. 두 루트 모두 등산 스킬을 크게 요구하지는 않지만, 등반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여유있게 등산을 즐기고 싶다면 산 정상이나 카미코치에서 밤을 보내는 것도 고려해 보는게 좋겠네요.

산 정상은 자갈과 바위, 낮은 소나무 관목이 섞여 있으며 꽤 넓습니다. 쵸우가타케 후테는 능선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으며 근처에 텐트를 칠 수 있는 몇몇 지역이 있습니다. 하루 종일 이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고, 바로 앞에 위치한 북일본 알프스의 경치를 감상하거나, 운이 좋다면 아즈미노 상공의 운무를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추천 방문시기

7월~10월초

츠바쿠로산

아침해에 반사되는 츠바쿠로산

츠바쿠로 산은 북알프스의 가장 경치가 좋은 산 중 하나입니다. 야리산의 훌륭한 전망뿐만 아니라, 산 자체가 황갈색의 화강암들과, 녹색의 팔레트로 이루어진 예술 작품이라고 할 수 있죠.

이 산의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 중 하나는 자연이 빚어낸 조각들입니다. 돌고래, 고릴라, 심지어 안경을 연상시키는 모양을 하고 있는 기이한 화강암 층이 산꼭대기까지 늘어서 있습니다. 멋진 예술품들 사이에서 여러분들은 코마쿠사와 같은 아름다운 고산지대의 꽃들, 혹은 둥지를 틀고 있는 나가노에서만 볼 수 있는 새들을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6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엔잔소 오두막은 정상에서 멀지 않은 산등성이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산장(자연 온천 제외)에 요구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숙박하기에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카페에 들러서 커피와 케이크 세트를 여유롭게 즐기며 재충전 해보세요.

추천 방문시기

7월~10월 초

이틀~그 이상 코스

시로우마산과 하쿠바 다이셋케이

시로우마 산과 하쿠바 산소 산장

나가노 현과 도야마 현의 경계에는 하쿠바 계곡에서 가장 높은 산인 시로우마 산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고산 식물의 보고이며 서쪽에는 타테야마 산맥의 멋진 경관을 자랑하죠.

산의 이름은 이 산이 농부들에게 백마처럼 보였던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름은 결국 "백마"로 굳어졌고, 백마는 일본어로 하쿠바라고 발음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쿠바" 계곡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하쿠바 하이킹의 가장 인상적인 특징 중 하나는 산 측면에서 수 킬로미터나 뻗어 있는 눈 덮인 계곡 다이셋케이를 오르는 것일 것입니다. 여름에도 계곡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무더위를 피할 수도 있죠

연중 다이셋케이에는 눈이 쌓여있다

대부분의 등산객들은 능선을 가로질러 시로우마산 정상을 지나 북쪽으로 뻗어있는 코렌게산과 하쿠바 오이케 연못을 지나 여름 동안 츠가이케 스키장의 곤돌라 리프트가 운영되는 츠가이케 자연공원쪽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추천 방문시기

7월~10월

사흘~그 이상 코스

야리산

야리산은 여전히 눈에 덮여있다

창처럼 높게 솟은 야리산은 높이가 3,180미터로 일본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산이며 가장 유명한 일본 알프스의 봉우리 중 하나입니다. 스위스 알프스의 마테호른에 비유되는 이 산은 일본 산악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봉우리 중 하나이기도 하죠.

산 정상으로 가는 길은 다양하지만, 가장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길은 카미코치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아즈사 강을 따라 분지의 뒤쪽까지 간 후 야리사와 협곡을 따라 오야리 모레인을 올라 능선까지에 이릅니다. 그곳에서, 여러분은 가장 험난한 마지막 관문인 봉우리를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정상에 다다라 일본 알프스의 모든 봉우리를 바라본다면 세상의 끝에 있는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추천 방문시기

7~9월

추가 정보

등산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커다란 보람이 있지만 그만큼 상당한 위험도 따르기 마련입니다.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준비와 계획이 필요합니다. 다음 자료들은 일본 알프스에서의 하이킹을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숙박

만약 여러분들이 산에서 하룻밤을 묵을 계획이라면, 산장을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숙박업소는 현재 개인/공유 객실의 워크인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각 산의 세부사항 페이지에서 산장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마침

북일본 알프스의 산들은 가파르지만 아름답습다. 누구나 멀리서 감상할 수 있지만, 이 봉우리들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경치는 정상에 오르는 사람들을 위해 아직 남겨져 있습니다.

Update: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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